[옆집뽀누나]비제이 분들과 활발히 교류 하면서 재미있는 컨텐츠도 많이 만들고 시도하고 도전하면서 재미있게 방송하고 싶어요
1. 자신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에서 스타 방송을 10년째 하고 있는 옆집뽀누나입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마음만은 20대 초반이랍니다
방송과 스타에 푹 빠져사는 뽀이모에요~
2. 어린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어린시절 꿈은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거였습니다
3. 어떤 계기로 bj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어린 시절부터 스타를 가끔 했었는데 직장 다니면서 길드 생활을 했었는데요
초반에 아프리카라는 걸 알게 되고 처음엔 같이 시청자들과 게임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단지 그 이유만으로 bj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 3명과 12시간 동안 스타 했던기억이 나네요
4. 스타하기 전 방송 경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제일 첫 방송이 스타 방송이었습니다. 헌터 팀플이었고요
중간 피파나 다른 게임도 하긴 했지만 방송경력 중 90프로는 스타 방송 위주로 한 거 같네요
5. 스타를 방송에서 하게된 이유
20살 때 처음으로 스타를 친구들과 하게 되었고 저의 추억 속의 게임이 스타였습니다
학업과 일을 하면서도 중간중간 취미로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방송을 하려고 스타를 하게된 게 아니고
스타를 하고싶은데 같이할 사람이 없어서 방송을 하게 된 거 같네요
6. 주종족과 주종족을 선택한 이유
제일 처음 배운 건 저그종족이고 테란 토스 고루 배웠는데 헌터에서도 세 종족 다 했고요
빠른 무한이라는 맵에 빠져서 스타를 할 때 토스가 너무 강력해서 오랫동안 주종을 토스로 한 것 같네요
유한에 흥미를 느껴서 토스로 시작했고 프프전을 싫어했던 거와 카덴지를 만나게 되면서 저그로 주종을 바꾼 거 같습니다
지금 너무나 제 주종이 좋고 만족합니다
7. 자신의 스타플레이에 대해 스스로가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요.
장점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게임을 끝가지하는 것
여러 가지 스타일을 배워서 지더라도 적용해보고 색다른 게임을 해보려고 노력하는 점
단점은 유불리 상황 판단을 못해서 무조건 버티고 보자는 식의 게임을 하는점
화면 지정과 해처리 지정을 아직도 못해서 컨트롤과 생산이 동시에 안돼서 게임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점
8.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요
LACS에서 결승전 보라와의 경기가 기억이 많이 남네요
너무나 떨렸고 보라가 평소와는 다른 빌드를 많이 준비해와서 당황하면서도 막판까지가서
평소 보라 스타일대로 했던 경기를 우여곡절 끝에 제가 이겨낸 경기가 기억이 나네요
9. 스타이외 생각하시는 방송컨텐츠가 있다면
주방에서 간단한 요리 방송을 하고 싶어요. 시청자들과 여러 가지 잡담을 하면서요 ㅋㅋㅋ
10. 평소 방송 스케쥴은 어떻게 되나요
방송 스케줄은 없는 편입니다
스타 대회 개인 연습 시청자와 소통 매치 시간대는 다양합니다
11.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무조건 행복 스타 방송할 계획입니다
비제이 분들과 교류 활발히 하면서 재미있는 컨텐츠도 많이 만들고
시도하고 도전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싶네요
시청자분들과도 같이 소통하고 어우러지면서 재미있게 방송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