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뚜씨]작곡가가 꿈이었던 프로토스 유저, 권버거님을 바르는게 꿈이랍니다.

1. 자신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음악방송에서 갑분 겜비가 된 BJ복뚜씨 입니다. 

2개월 차 파릇파릇 신입 입니다! 

2. 어린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작곡가

3. 어떤 계기로 bj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피아노 유투브 영상을 올리는 도중 인터넷 방송 매체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 

호기심에 켜본 것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4. 스타하기 전 방송 경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무경력 

5. 스타를 방송에서 하게된 이유

소통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몽상가 강민님께서 프사관 입학 제안을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6. 주종족과 주종족을 선택한 이유

스타 2 자유의 날개 처음 나왔을때 잠깐 1달쯤 했었는데 그때 한게 프로토스였고, 

저한테 온 입학 제안이 프로토스 였습니다. 

7. 스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는데 힘드신점이 있다면

저는 스타2를 먼저 접했던 유저였던지라, 세세한 유닛 컨트롤이 불편한 점이 많고(미네랄 랠리지정) 

단축키가 다른 것, 스타2에는 없는 낯선 유닛들, 거의 모자이크 수준 그래픽, 

고이다 못해 원효대사 해골물급 유저들 등에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추가로 4드론 저글링, 벌쳐 일꾼 러쉬, 벌쳐 마인, 셔틀리버 드랍 극혐혐혐혐혐 고통 받고 있네요. 

8.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포톤 캐논 러쉬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정찰 상대방이 제 프로브를 보지 못해서 

얼떨결에 상대방 본진에 수정탑을 지었는데 구석에 지어서 프로브가 갖혔던 적이 있네요. 

새 프로브를 보냈는데 또 상대방이 못 보셔서 결국 캐논 러쉬로 이기긴했지만 

부끄럽고 웃긴 일화였습니다. 

캐논 러쉬 성공 못 했다면 흑역사 of 흑역사 였겠죠..?

9. 스타와 더불어 생각하시는 방송컨텐츠가 있다면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게 된다면 배틀그라운드나 

로스트아크 방송도 해보고 싶습니다. 

10. 평소 방송 스케쥴은 어떻게 되나요

정규는 새벽 1시부터 ~ 방종은 미정 

평일 2번 저녁 8시 정도부터 켭니다(랜덤) 

11.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열심히 연습해서 권버거님 바르는게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