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확실히 스타여캠판이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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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프로 대회도 솔직히 전 스토리텔링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영호님의 '신의 귀환' 3연 우승 시즌과 '신 슬레이어' 김정우님을 다시 추억하게 만든 ASL6까지는 모든 부분에서 아프리카 스타 대회기준 최고의 스토리텔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솔직히 그닥... 선수들의 부재가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실종되고 우려했던대로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그런데 스타여캠은 계속 BJ들의 유입으로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이 만들어지고 있더라구요.. 비록 실력위주로 챙겨보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 돌격하는 박성진님의 석사관이나 비록 폐교했지만 강민님과 방송 열혈님들이 만든 프사관 등.. 어제는 봉준님 방송을 보니 제가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진행되었더군요.. 이 모든 일에는 Eloboard 사이트를 관리하시는 운영자님의 공헌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파이팅하세욥! 

1 Comments
1 고졸Queen의둥지 2019.05.16 16:43  
동감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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